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유즈미 후유코 (문단 편집) === 본모습 === [include(틀:스포일러)] 그리고 수정된 현재의 코멘트 > 언제나 겸손한 미소를 하고 있으며, 청초'''해 보이는''' 여자아이. > 귀여운 것을 좋아하며 주위에 대한 배려를 '''하는 등,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도록 행동한다. ''' > 전문학교 1학년. 사실 새초롬하고 붙임성 좋은 모습은 전부 연기였고, 실제로는 꽤나 거친 말투와 성격을 가졌다. 그렇다고는 해도 [[지뢰계]]를 연상시키는 [[양산형(패션)|양산형 패션]]으로 인해 실장 전에 예상되었던 전형적인 [[여왕벌]](オタサーの姫)[* オタサーの姫(오타사노 히메)란 남성향 오타쿠 서클에서 활동하면서 공주 대접을 받는 여성회원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오타사'란 '오타쿠 서클'의 일본식 줄임말.] 스타일이나 [[하라구로]] 스타일에서는 거리가 있으며, 남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려고 하는 [[츤데레]] 캐릭터에 가깝다.[* 그래서 [[미나세 이오리]]의 정통 후계자라는 평도 있었다. 다만 이오리 같은 경우는 좀 더 일반적인 [[하라구로]] 성격에 가깝고, 후유코는 일적인 문제 때문에 본인의 본 모습을 감추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차이는 있다. 일례로 이오리는 프로듀스를 시작하자마자 바로 본 모습을 드러내는데, 후유코는 W.I.N.G 시즌 2에서야 본 모습을 드러낸다.] 자신이 정말로 가깝게 느끼는 이들에게만 본모습을 드러낸다는 점만 보면 그리 개성적으로 느껴지지 않을지 모르나, 마유즈미 후유코의 캐릭터성이 흔한 그것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이중성 역시 자기자신의 일부로서 인정하고 완전히 소화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대외적으로 연기하는 이상적인 아이돌상도 그녀가 의도해서 만들어낸 모습 중 하나일 뿐이기 때문에, 그런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연기한다는 행위에 근본적으로 별다른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는 것. 막연히 부정적으로 여겨지기 쉬운 겉과 속이 다른 캐릭터성의 저변엔 그녀 나름대로의 강고한 프라이드와 철저한 프로의식이 깔려있고, 어떤 의미에선 가짜라고 치부될 수 있을만한 이중성에 섬세하게 살을 붙여 진짜보다 더욱 진짜같은 가짜를 만들어내고 있는 셈. 그렇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마치 또하나의 프로듀서처럼 아이돌 활동의 전략을 계속 연구하고 기획하는 분석형 노력파 아이돌로 묘사된다.[* 이건 후유코가 자신의 능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스토리상 어려운 상황에 놓여 그것을 극복해야 하는 시추에이션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른 아이돌들도 작중에서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자기들끼리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곤 하지만, 제대로 마케팅을 공부한 것처럼 이론적으로 전략을 세우는 장면은 후유코에게 집중되어 있다.[* 강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합동 커뮤 아젠다 283에서도 후유코는 가장 먼저 트위터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태그를 달고 지성적인 트렌드 세터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전략부터 세운다.] 실제로 P에게서 비즈니스 서적을 빌려가는 장면도 있을 정도로 공부와 분석을 게을리하지 않는 아이돌. 유닛에서도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세리자와 아사히]][* 상호 대사 중 아사히만 본모습스러운 톤을 보여준다.]와 무대에 오르면 굳어버린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이즈미 메이]]를 전방위에서 분주히 커버하며 무대 위에서 또는 대중에게 노출되는 장소라면 어디든 관계없이 스트레이라이트가 하나의 아이돌 유닛으로서 존속하는데 있어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늘 아슬아슬한 일상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인지 주위를 관찰하는 안목도 탁월하고, 나아가 이를 분석해 대책 또는 대안을 신속히 도출하는 임기응변 능력까지 두루 갖춘 덕분에, 유닛 내 다른 둘로부터 리더로서 인정받는 과정이 게임 내에서 구체적으로 그려진다.[* 으레 센터와 리더가 동일선상에 놓이는 경향이 강한 아이돌 마스터 내에서 명시적으로 분리하고 있는 드문 사례.] 언젠가 남의 시선을 신경쓰며 행동하는 후유코에게 오로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을 추구하는 아사히는 정반대의 존재이지만[* "평범하지 않고, 특별하고, 손이 닿지 않을 듯한 여자애. 후유랑 달리 타인 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한눈 팔지 않고 믿는 것을 향해... 눈이 부셔서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어."라는 것이 후유코의 코멘트.], 누구보다 아사히의 실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최대의 이해자가 되어주고 있다. 2차 창작에서는 아사히의 기행에 빡쳐서 버럭하는 후유코의 모습이 자주 묘사[* 거기다가 은근히 메이도 아사히의 기행에 동참하면서 졸지에 [[나만 정상인]] 같은 상황도 자주 연출된다.]되지만, 사실 작중에서 후유코는 아사히가 돌발 행동을 해도 되도록 이해해주며 차근차근 대응해주는 편이다. 처음 만났을 때도 아사히의 기행에 당혹스러워 하면서도 후유 모드를 유지하며 차근차근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이후 아사히가 업계의 [[어른의 사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피해를 입자 진지하게 눈물을 흘리면서 분통해하고, 아사히에게 아이돌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 직접 몸을 던져 보여주면서 아사히의 신뢰를 얻게 된다. 그 이후로는 아사히의 최대의 이해자 역할을 해주면서 아사히의 재능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는 중. 그러면서도 '후유는 아사히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까.'라고 공언하는 게 츤데레 캐릭터다운 부분이다. 물론 그렇다고 아사히를 100% 인내하거나 납득할 수 있는건 아니라서 폭발하는 장면도 공식 시나리오중에 분명히 존재한다. [[https://youtu.be/RCPM_Tic6wk|#]] [* Run 4 ??? ] --2차 창작의 망상만은 아니라는 이야기-- 다만 이 폭발을 뒤집어쓰는게 메이라는 점은 참고할만 하다. 사실 프로듀서에게 마음을 꽤나 쉽게 여는 편이다. 메인 화면에서 호감도 대사가 제일 쉬운 신뢰도 4[* [[하치미야 메구루]], [[츠키오카 코가네]], [[코미야 카호]], [[오사키 아마나]], [[오사키 텐카]], [[유코쿠 키리코]], [[이즈미 메이]]와 같다. ~~거의 3분의 1이 제일 쉬움~~]에서 오픈될 정도. 윙 우승 커뮤부터 스멀스멀 분위기를 풍기다가, 이후 개인커뮤와 프로듀스 커뮤에서 거의 대놓고 P러브 분위기를 드러내는 아이돌 중 하나이다. 다만 본인 성격도 그렇고, 치유키나 린제처럼 썸타는 느낌의 정통파 P러브보다 오히려 볼 장 다 봤다는 듯한 오래된 연인 같은 분위기라 독특한 매력이 있다. 선행배포로 실제 캐릭터성이 알려진 뒤로는 며칠정도 텀을 두고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란도 샘플 보이스를 포함해 대폭 변경되었다. 웃는 상의 예쁘장한 외모와 독특한 캐릭터성 덕에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주년 프로듀서컵에서는 상당한 선전을 기록하고 있다. 다른 두 유닛 멤버들이 거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것과는 대조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